본문내용 바로가기
유인촌 문체부 장관, 현충원 참배…11일 세종청사서 취임식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0-07 16:44:33   폰트크기 변경      


유인촌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유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한 뒤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그는 현충탑에 묵념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문화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이라고 적었다.

유 장관은 2008~2011년 이명박 정부 최장수 문체부 장관을 지내고 같은 부처 장관으로 두 번째 임명됐다.

지난 5일 인사청문회가 열렸으며 여야 합의로 전날 ''부적격'' 의견이 병기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유 장관은 10일 문체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11일 문체부 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연합)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봉승권 기자
skbong@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