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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이스라엘ㆍ하마스에 전쟁 중단 촉구...적십자 "국제인도법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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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08 17:50:01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충돌이 깊어지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도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폭력을 즉각 멈출 것을 촉구하며, 더 이상의 유혈 사태를 피하기 위해 당사국과 주변 모든 국가에 확전을 중단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도 이번 무력 분쟁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민간인에 대한 공격 등 국제인도법 위반 행위를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ICRC는 성명에서 “모든 당사자는 국제인도법에 따른 의무를 존중해야 하며 민간인과 의료 종사자, 그들의 시설과 물품은 항상 보호돼야 한다”며 “민간인 보호는 타협할 수 없으며 인질을 잡는 것도 국제인도법에 따라 금지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전했다.

하마스는 전날 새벽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지역을 겨냥해 로켓 수천발을 쐈고,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보복 공습했다.

하마스와 별개로 레바논 남부에 근거를 둔 또 다른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점령지에 대해 박격포 공격을 벌였고, 이스라엘은 즉각 대응 포격을 가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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