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채희찬 기자] 효성중공업(대표 양동기)이 ‘인천계양 A2BL 및 A3BL 아파트 전기공사 1공구’ 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예정가격 대비 79.02%인 211억8226만1000원을 적어낸 효성중공업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총 135개사가 참가한 이번 입찰에서 무효 입찰은 1건이 나왔다.
또 ‘인천계양 A2BL 및 A3BL 아파트 정보통신공사 1공구’는 예가 대비 81.16%인 101억1570만9209원을 써낸 나우스넷(대표 오승탁)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총 185개사가 참여한 이번 입찰은 무효 입찰 3건이 발생했다.
채희찬 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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