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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종로구와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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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3 10:13:51   폰트크기 변경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이 종로구 소재 대신중학교에서 색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삼화페인트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삼화페인트공업㈜은 종로구와 함께 종로구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기업 연계 융합형 창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연계 융합형 창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화페인트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에 참여키로 했다.


삼화페인트는 종로구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색의 이론과 이해 △이상시각테스트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색채 응용분야 소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건축, 제품, 인테리어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화려한 색채 기술과 색채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간접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종로구 대신중학교 학생들이 컬러 실습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삼화페인트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삼화페인트는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한 장수 기업”이라며 “삼화페인트는 백년기업으로 나아가면서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8월 종로구와 공공디자인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로구가 주관하는 문화ㆍ예술 지원, 유치원 환경 개선, 거리미관 개선 등 사업에 동참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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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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