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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공유 오피스 가구 시장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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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3 10:35:55   폰트크기 변경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사진: 데스커


[대한경제=김민수 기자]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스파크플러스, 패스트파이브, 무신사 스튜디오 등 국내 주요 공유 오피스에 가구를 납품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데스커에 따르면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36개 지점), 패스트파이브(43개 지점)를 비롯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를 콘셉트로 한 무신사 스튜디오(5개 지점) 등이 데스커 가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스파크플러스의 경우 전체 약 67개 지점 중 절반이, 패스트파이브와 무신사 스튜디오는 전 지점이 이용 중인 것이다.


이외에도 스테이지나인, 로컬스티치, 유니언워크, 스페이스코웍 등의 중소형 공유 오피스 브랜드와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영세 공유 오피스에서도 데스커 가구가 채택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 삼성 3호점. 사진: 데스커

데스커를 사용 중인 이준섭 스파크플러스 부대표는 "사무실에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고, 효율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가구는 공유 오피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파크플러스에 이용자의 몰입을 도와주는 데스커 가구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데스커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Biz DESKERS)'도 운영 중이다. 공유 오피스 기업이 가격 비교 및 견적부터 설치, 사후관리서비스(A/S)까지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아울러 전문가 상담 서비스 '플래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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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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