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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목욕탕. 사진: 새턴바스 제공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새턴바스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 디자인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새턴바스는 일본 건축가 반시게루의 난민을 위한 종이 집 전시와 함께 난민을 위한 모듈러 목욕탕을 선보인다.
정인환 새턴바스 대표는 “이번에 전시하는 모듈러 목욕탕은 향후 우리나라 전국 6만8000여개 노인정이나 그외 수련원, 요양원, 복지원 등 취약 시설 어디든 설치할 수 있는 이동형 모듈러 욕실”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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