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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원엔지니어링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건원엔지니어링 제공 |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건원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인재 육성을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7일 건원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건축으로, 자격요건은 건축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학사이상(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며, 채용 관련 규정에 따라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는 우대한다.
또 신입사원 공채 채용인만큼 경력증명서 상 입사기록이 있는 경우는 지원이 불가하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젊고 열정적인 청년기술인들과 함께 건설사업관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자 2010년부터 14년 연속 매년 3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위해 외부 기술업체 초청교육과 기술사·COST·공정·프리콘 등 사내기술교육 및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우수사원/우수현장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업무역량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일생활균형 캠패인을 시행중이며 시간 선택제를 비롯해 여가생활을 위한 사내동호회·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육아·출산·가족돌봄휴가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2020년 이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한편, 국내 초고층 랜드마크 강자인 건원엔지니어링은 여의도 파크원, 서울국제금융센터 SIFC,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등 대규모 복합시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부산롯데타워, 현대자동차 사옥 GBC, 청라시티타워도 진행 중에 있다.
2022년 스마트CM대상을 비롯하여 지난 9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건설사업관리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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