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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경북 안동시 임하1리 주민들이 최근 진행된 1사 1촌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성엔지니어링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성엔지니어링은 최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1리에 위치한 한 마을을 찾아 1사 1촌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0년 임하1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뒤 13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수확 및 추수 감사축제를 진행했다.
동성엔지니어링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지 유기농 쌀을 구매하고, 지역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형철 부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행사를 진행해 감회가 새롭고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류를 통해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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