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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 사진 : 청호나이스 제공 |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청호나이스 ‘7단계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가 소비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상담 문의는 전년 동월대비 20%가량 증가했다.
2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매트리스는 신체에서 나오는 각질과 먼지 그리고 애완동물의 털 등으로 오염되기 쉽다. 이 과정에서 세균과 미세먼지 등으로 사용자의 호흡기와 피부 등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그만큼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기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미국 명품 홈 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컬비사의 전문 장비 사용과 함께 친환경 이중살균 공법을 이용한다.
특히 △오염도 측정 △프라임 케어 및 워싱 △바디 및 사이드 케어 △진드기 기피제 코팅 △UV스틱살균 등 총 7단계의 서비스로 최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청호나이스의 설명이다.
서비스는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렌탈 구매 고객뿐 아니라 타사 매트리스 사용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마이드림’은 통기성 및 사용자의 체압을 완벽하게 분산시키는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을 적용해 탄탄한 경도로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마이드림’은 독립된 형태의 고강도 독립 포켓스프링으로 이뤄져 옆 사람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해 수면 중 흔들림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에어론 패딩, 컴포트롤 폼 등이 적용돼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최근 매트리스의 청결과 관련된 방송으로 인해 자사의 케어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매트리스 특성상 일반인이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청호나이스 케어 서비스’로 청결한 침실 환경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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