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한형용 기자] GS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781억4994만2067원이다. 총 계약금 7969억원 중 6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최근 매출액의 3.89% 규모다.
계약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45개월이다. 재개발 사업은 공동주택 2649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지하 4층~지상 37층, 13개동 규모로 추진된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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