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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분양관계자는 지난 27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문∙휘경뉴타운 최대 규모이자 올해 서울에서 선보이는 최대 규모인 만큼 견본주택에는 예비청약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총 4321가구 중 4169가구(1333가구 일반분양) 규모의 1,2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역세권이며,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3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대 4층 총 152가구(134가구 일반분양) 규모로 천장산을 품고 있는 도심 숲세권 단지다. 전용 84㎡ 일부세대에는 광폭테라스가 적용된다.
이문초, 석관중, 석관고, 경희중, 경희고 등 각급 명문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한국외대, 경희대, 한예종,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등도 인근에 밀집해 있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등 대형마트 이용이 가능하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각종 편의·의료 인프라도 풍부하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3구역에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와 오피스텔 1개동 594실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 분양에서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약은 오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청약, 11월 1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수) 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0일(월)~24일(금)까지 5일 간 진행된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청약자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1,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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