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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내달 7일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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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31 09:23:18   폰트크기 변경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견본주택 모습.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금호건설은 내달 7일 서울시 도봉구 도봉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의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95 번지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 일반분양은 △59㎡A 2가구 △75㎡ A 28가구 △84㎡A 5가구 △84㎡B 64가구 △84㎡C 31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청약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7~29일 실시한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와 인천, 경기도 거주자라면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며,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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