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컨설턴트 임직원 등이 3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개최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다산컨설턴트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다산컨설턴트는 31일 임직원과 외부 인사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해경 회장과 김정호 총괄사장 등 다산컨설턴트 임직원을 비롯해 김희국 국회의원,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산컨설턴트는 이날 장기근속사원 13명과 우수사원 8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사업 수주에 공을 세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해경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전과 열정의 30년, 함께 더 멀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며 “임직원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일군 지난 30년 역사를 밑바탕으로 더 멀리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회장이 31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다산컨설턴트 |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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