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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근로자들의 재해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진행하고 정찬욱 부사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라며 3일 이같이 밝혔다.
11월에는 지난 2일 로지포트 서안정물류센터2 신축공장에서 6번째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근로자 표창, 현장소장의 안전교육, 무사고 결의 및 무사고 달성 서약서 작성,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식을 진행하며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분위기를 제고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기초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점검, 기술 지원, 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통해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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