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영남지역본부는 1일부터 3일간 진주시청에서 열린 ‘경남건축문화제’에 참석해 건설안전 관련 설명 및 홍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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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경남건축문화제에서 부스를 운영 중인 모습.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
관리원은 행사부스를 설치하고 기관의 주요 업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가상현실을 통한 건설사고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판로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건설업 관계자들과 학생들은 가상현실 체험, 스마트 안전장비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 활동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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