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기 군포시청에서 열린 ‘2023 착한이웃 나눔∙감사∙문화 페스티벌’에서 이브자리 홍명식 부사장(오른쪽)이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 이브자리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이브자리는 지난 2일 경기 군포시청에서 열린 ‘2023 착한이웃 나눔∙감사∙문화 페스티벌’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브자리는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올해 9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약속한 침구 기부를 마무리했다. 당시 이브자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 15주년을 기념하며, 1억7000만원 상당 침구(1100여채)를 추가로 전달해 누적 기부 물품액 15억원을 달성하기로 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이브자리는 군포시노인복지관으로부터 2023년 최고액후원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행사에 함께한 이브자리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침구를 군포시노인복지관 연계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지역 소외이웃에 직접 전달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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