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미분양 사태가 발생한 대전 둔산동 고급 오피스텔 '그랑 르피에드'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며, 채무금액은 250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3250억원 한도로 오는 2028년 8월20일까지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
현재 대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약 14조7723억원이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대우건설이 미분양 사태가 발생한 대전 둔산동 고급 오피스텔 '그랑 르피에드'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며, 채무금액은 250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3250억원 한도로 오는 2028년 8월20일까지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
현재 대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약 14조77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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