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尹대통령,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수교 40년 만 첫 방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1-03 17:22:13   폰트크기 변경      
尹, 오렌지색 넥타이로 맞이…양국 협력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아일랜드 정상회담에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대한경제=강성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실무 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았다. 아일랜드 정상의 단독 방한은 1983년 양국 수교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아일랜드의 국기 색에 맞춘 오렌지색 넥타이 차림으로 바라드카 총리를 맞이했다.

회담에는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아일랜드 측에서는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와 헬렌 블레이크 총리실 유럽연합(EU) 및 국제 담당 차관보 등이 자리했다.


강성규 기자 gga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강성규 기자
ggang@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