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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청년 드림 캠프’ 진행…물류 꿈나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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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6 09:37:58   폰트크기 변경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드림 캠프'에 참가한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현대글로비스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예비 물류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 ‘2023 현대글로비스 물류 드림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물류업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류현장 체험 학습과 전문가 특강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해 물류업계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달 27일 자동차 반조립 부품(KD) 물류기지인 아산 제2KD센터를 방문해 자동차 부품 물류 현장을 체험했다.

현대글로비스의 KD사업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조달한 완성차 생산 부품을 KD센터에서 포장하고 수출해, 해외 현지 완성차 공장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서울 성수동 본사 인근 교육장에서 봉사활동, 취업 선배들에게 듣는 생생한 진로상담, 물류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관한 전문가 특강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경쟁력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글로비스의 도약과 함께 나아가 우리나라 물류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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