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이진동 부사장(우)이 한국건설관리학회 공로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우씨엠 제공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 이하 삼우씨엠)가 ‘2023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총회’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건설관리학회는 매년 건설산업의 혁신과 새로운 건설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삼우씨엠은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건설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효율적 인력 및 사업관리를 위한 ERP 도입 △데이터센터·모듈러·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등 사업다각화와 건설 문화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 건설관리 분야 선진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삼우씨엠은 고품질의 건축물 구현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다.

고품질 건축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종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 최우선 목표를 달성하고자 세부 업무수행기준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다.

또 3년 연속 CM분야 브랜드 선호도 1위, 2023 스마트CM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최고의 건설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삼우씨엠은 건설정보 통합관리 플랫폼인‘우장각’을 적극 활용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보유 중인 다량의 건설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 품질계획·공법·시스템을 제안하고 인프라·하이테크·친환경·BIM 등 사업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삼우씨엠은 “대한민국 건설관리 분야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대한민국 건설관리분야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재민 기자 j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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