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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신제품 ‘로이 뮤트 에디션’ . 사진: 일룸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책상 신제품 ‘로이 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로이 뮤트 에디션은 심플리 화이트와 오트밀 애쉬 메인 컬러에 그레이 포인트 컬러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기존 로이 시리즈가 네이비, 라벤더, 허니 옐로우 등 포인트 컬러로 개성을 강조했다면 새로운 컬러는 화이트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뮤트톤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뮤트톤 컬러의 책상은 어떤 색상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며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6년 초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만 세트를 기록하며 일룸 학생방 판매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로이 시리즈는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학습 및 창작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IDEA,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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