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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
구가 주도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을 통해 구는 도시 정비사업 핵심을 속도와 방향으로 설정하고 기획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지역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할 수 있었다. 동작구는 서울시 역세권활성화 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등 즉각 성과로 반영됐다.
동작구는 기술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재건축 멘토단도 운영하고 있다. 멘토단은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주민불편을 해소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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