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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검사소에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경영진들이 현장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8일 비상임이사를 초청해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검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성기 안전관리원 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비상임이사, 기획혁신처장, 검사정책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안전관리원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구성원인 비상임이사의 전문성과 기관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한 이사진은 건설기계 검사를 직접 체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7월 안전관리원이 개발한 불법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도 참관했다.
안전관리원은 이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소속 위원을 대상으로 한 단톡방을 운영하고, 혁신과 제도,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를 중심으로 한 5개 전문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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