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채희찬 기자] 신동아건설(대표 진현기)이 ‘파주운정3 A20BL 아파트 건설공사 13공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9일 LH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신동아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5.9%인 1234억8063만4154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총 45개사가 참가한 이번 입찰에서 무효 입찰은 2건이 나왔다.
신동아건설은 70%의 지분으로 강산건설 및 한양건설, 대지건설(각 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채희찬 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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