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하루만에 번져가는 글로벌 시대 전세계적으로 빈대 이슈로 떠들썩하다. 박멸된 줄 알았던 한국에서도 빈대가 출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빈대가 발생하면 재난으로 간주되기도 하며 가구들을 전부 버리고 이사를 가기도 한다. 빈대는 고열로 잡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방역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바퀴벌레 이상으로 구충이 가장 어려운 해충으로 여겨진다.
가장 확실한 방역법은 고온 방역이다. 빈대는 열에 취약하다. 50도 이상의 고온을 가하면 완전히 박멸할 수 있으나 문제는 빈대가 가구 프레임 틈새에 숨는 다는 것이다. 카펫, 매트리스는 물론이고 침대 프레임 이음새에 들어가 숨기 때문에 부분 고온 방역으로는 제거에 무리가 따른다.
스위스가 만든 스팀살균관리기 잇지플러스는 150도 고온의 건식초미세스팀(DMS)을 104km 속도로 분사한다. 일반적으로 스팀청소기는 물방울 입자가 커서 표면에 물기를 남기는 반면, 잇지플러스는 초미세 물분자 입자 건식스팀이기 때문에 사용 직후 표면이 보송하고 보호 열판을 장학하면 손상없는 스팀 살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패브릭 보호 열판으로 교체하면 고급 의류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케어할 수 있다.
공식수입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잇지플러스는 스위스 40년 역사의 로라스타가 만든 하이브리드 스팀살균관리기로 빈대 제거 뿐만 아니라, 온 집안 살균케어에 탁월하다"라고 전했다.
잇지플러스는 온라인 공식몰과 신세계백화점 전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주요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게이트비젼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예약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