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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조감도. (제공 : 대방건설) |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대방건설은 지난 6~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가 계약 시작 6일만에 분양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지난 10월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112대 1’(전용면적 84㎡A 기타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예정) 일대에 들어서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유치원을 비롯한 초ㆍ중ㆍ고 부지(예정)가 있다. 또한 서울 마곡지구나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자차 약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앞서 2023년 신규 분양한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 단지는 모두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11월 중에는 부산에코델타시티 공동 13BL에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1470세대)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후 내년 2월 경에는 수원 이목지구에서도 ‘디에트르’의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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