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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네레이터 리오랩(LeoLap.)이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와 상호 전문 능력을 공유하고, 양사의 성장을 상호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에게 필요한 업무 역량 교류를 통한 기업 운영 효율화 및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의 실무경험,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상호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유 사무공간 입주 활용 ▲IT 생산성 역량 및 초기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특히 ▲팀스파르타는 IT개발, 리오랩은 IT디자인의 특화된 전문 능력을 공유하여 양사의 성장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리오랩은 '서비스 제너레이터'라는 비즈니스 방향성 슬로건과, 새로운 서비스의 생성 및 성장과정에 관여하자는 미션을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 및 대기업 사내벤처팀들의 초기 서비스 개발 및 신사업 검증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팀스파르타는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을 비롯하여 코딩 부트캠프 ‘항해99’,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개발자 채용 플랫폼 ‘인텔리픽' 등을 운영하며 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코딩 교육 스타트업으로, 지난 2월 1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리오랩 허재혁 대표는 “우리 기업에도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수강생이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회사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양사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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