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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가트렌드」발간… 새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비즈니스 포인트’ 한 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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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6 09:19:25   폰트크기 변경      


한국 22대 총선, 미국 대선 등 정치지형 지각변동 전망

미국 기준금리 방향과 한국 통화정책 진단

소규모 현장 확대 적용 중대재해처벌법 대처방안 담아

공공건설ㆍ부동산ㆍ민자ㆍ엔지니어링 등 건설시장 전망

반도체ㆍ2차전지ㆍ자동차ㆍ유통 등 산업별 기상도 예측


[대한경제=한상준 기자] <대한경제>가 2024년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분야 ‘비즈니스 포인트’를 한 권에 담은 ‘위기 극복 전략서’ 「2024 메가트렌드」를 발간했다.

올해 한국 경제를 둘러싼 환경은 고물가, 고금리,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ㆍ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으로 인해 녹록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2024년은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 등 정치적 ‘빅 이벤트’를 앞두고 있고, 미국 기준금리 변화가 예상돼 더욱 정확한 경제ㆍ정치 상황 전망이 중요한 시기다.

특히, 건설업계는 공사비 급등ㆍ부동산 시장 침체ㆍPF 시장 경색까지 겹쳐 위기를 맞고 있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27일부터 50억원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에 <대한경제>가 각 분야 최고 전문가ㆍ전문기자 30명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발간한 「2024 메가트렌드」는 혼돈의 시대에 등대가 될 ‘위기 극복 전략서’가 될 전망이다.

1부에서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각 분야에 걸친 ‘분야별 비즈니스 포인트’를 정리했다.

먼저, 정치 분야에서는 2024년 4월 실시하는 22대 총선 전망과 이에 따른 정치지형 지각변동을 분석했다. 더불어 11월 실시하는 미국 대통령 선거 동향을 분석하고 글로벌 정치ㆍ경제에 미칠 영향을 진단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국 기준금리와 한국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전망한다. 한국 경제성장률이 올해 1%대에 그칠 전망인 가운데, 2024년 성장률 전망과 해법을 담았다. 이와 함께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경제 위기 상황도 진단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했다. 2024년 1월27일부터 50억원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해당하는 중소기업들의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올해 불어닥친 역대급 폭염이 일상화될 수 있다는 경고음에 귀 기울이고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둘러싼 ‘기후 경제학’을 심층 진단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전 세계를 휩쓴 K-컬처(한류)의 파급 효과와 세계 시장 그리고 나아갈 길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제시한다. 더불어, K-푸드와 K-관광산업의 트렌드에 대한 현미경 분석을 담았다.

2부에서는 산업별 비즈니스 포인트를 제시한다.

먼저, 건설시장은 2024년을 관통할 건설산업 키워드를 제시한다. 이어 공공건설, 민간투자사업,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건축설계, 건설기술 등 건설산업 분야별로 2023년 시장을 되짚어보고 2024년 시장을 예측했다.

이어 건설산업 이외에 대한민국 대표 산업의 기상도를 전망한다. 전자, 반도체, 자동차, 항공, 조선, 석유화학, 게임, 제약, 바이오, 유통 등 해당 분야 전문기자들의 깊이 있는 분석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고금리 환경에 최적화된 재테크 전략도 제시한다.


한상준 기자 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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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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