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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리알토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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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4 16:08:44   폰트크기 변경      


현대 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아파트’의 분양대행을 하고 있는 럭스리알토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아파트’의 잔여 세대가 완판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으로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곳을 선착순으로 골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의 계약 조건이 적용되며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됐다.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화양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동, 전체 157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이 40% 이상 배치돼 다양한 수종이 도입되는 약 1700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내 들어서고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 약 4270평 규모 근린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중앙에는 약 1100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 예정으로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시설, 악기연습실, AV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이 계획됐다.


한편,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13년 9월 44만 269명이던 평택시 인구는 올해 7월 58만 8380명까지 늘어 10년 만에 33.64% 증가했다. 60만명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서평택의 평택항과 포승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포승지구), 원정국가산업단지에 더해 자동차 클러스터와 수소도시 조성 예정 등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주요인으로 꼽는다.


이에 미분양 물량도 감소세로 경기부동산포털 9월 자료에 의하면 평택시는 올해 4월 2000여가구에 육박했던 미분양 물량이 7월 약 1000가구로 줄어 3개월 만에 절반 가량의 물량이 소진됐다. 이는 경기 지역 내 미분양 감소세가 가장 높은 수치다.


이외에 화양지구 인근에 KTX안중역(2024년), 평택호 관광단지, 안중출장소, 대형종합병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조성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럭스리알토 관계자는 “부동산 침체기 쌓였던 미분양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면서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노후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라 수도권에서 3억원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분양도 살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마련됐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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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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