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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5일 ‘2023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IP 보호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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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5 11:47:5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용선)과 함께 1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IP(지식재산)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라스텍 이선영 대표가 ‘글로벌 기술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발표를 시작으로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변호사, 여강 특허법률사무소 윤건준 변리사 등이 각각 미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에서의 실제 기술 교류 분쟁 사례와 각국 진출 시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지식재산 보호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는 대표적인 기술 보호 수단인 특허와 영업비밀을 함께 활용하는 ‘IP-MIX’ 전략과 해외 진출 시 우리 기업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보호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시형 특허청 차장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기술 교류를 진행하기 전에 현지 상황에 적합한 지식재산 보호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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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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