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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5일 고 3 수험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일여자고등학교(창원 88지구 제26시험장)에서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대한경제=강성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며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18일까지 2박4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진행한다.
강성규 기자 g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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