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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김흥수)가 지난 15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이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의 효율적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제도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021년 12월 최초 인증을 획득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및 고도화를 통해 지난해 이어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2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
김흥수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로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더욱 내실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근로자 및 국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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