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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내빈들이 20일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열린 국립공원 설악산 오색지구 케이블카 착공식에서 케이블카 모양의 키를 조형물에 넣는 착공 의식을 한 후 박수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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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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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내빈들이 20일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열린 국립공원 설악산 오색지구 케이블카 착공식에서 케이블카 모양의 키를 조형물에 넣는 착공 의식을 한 후 박수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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