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는 23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함께 연구자와 협력기관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2023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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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이번 통합포럼에서는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을 활용한 제품화 전략에 대해 안내하고 의료기기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연구자와 협력기관 간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하게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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