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스타항공, 내년 1분기 항공권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1-21 09:50:44   폰트크기 변경      
탑승기간 내년 1월부터 3월 30일까지, 편도 총액 국내선 2만2200원, 국제선 7만5500원부터 특가 오픈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미지 / 이스타항공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년 1분기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기간 탑승기간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국내선ㆍ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권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프로모션 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은 △김포-제주 2만3200원 △청주-제주 2만2200원 △군산-제주 2만4200원부터 오픈된다. 특가 운임과 함께15kg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공항) 8만9200원 △ 인천-오사카 8만3200원 △ 인천-후쿠오카 7만5500원 △ 인천-방콕 14만8100원 △ 인천-다낭 12만8800원 △ 인천-나트랑 13만5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0만3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10만32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8200원부터 오픈되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최저 운임 가격은 환율과 유류할증료의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내년 초 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김희용 기자
hyong@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