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한국석유공업은 울산공장 친환경 생산 설비(케미칼)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70억원으로, 자기자본(1637억여원)의 4.27%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한국석유공업 측은 “친환경사업 확대 및 수입용제 국산화를 통한 국내외 용제 수요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