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14개동(1660세대)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5921억5043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10조4192억여원)의 5.68%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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