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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이미지컷 / 에어캐나다 제공 |
오는 28일까지 약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발~캐나다행’ 노선뿐만 아니라 ‘인천발~미국행’ 노선도 포함된다.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인천 출발 도착지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며,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오직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할인된 항공권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이해 여행 또는 멀리 있는 친인척들을 만나기 위한 탑승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에어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운임 항공권으로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기내 고객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항공사 최초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 월드 리조트를 테마로 한 기내 안전 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에어캐나다는 올해 초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5년 연속 기내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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