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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위원회는 지난 2005년도에 출범하였으며, 조경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및 조경회원의 권익 옹호를 위한 회장 자문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면서 업역개편에 따른 조경업계의 영향 분석, 조경공사 준공 후 사후관리문제 대응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내년도에도 중점 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정현 위원장은 ”업역개편에 따른 입찰경쟁률 증가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ㆍ가뭄 등으로 수목고사가 증가하고 있어 조경업계는 공사비 부족 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조경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조경업계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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