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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승현ㆍ오른쪽)는 22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연탄 1만여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가했는데, 일정상 연탄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회원사들은 개별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승현 건협 대구시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440여 개 회원사의 마음을 담아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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