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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본부)-LX公, 공간정보 신기술 활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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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2 19:00:19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2일 LX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환경시설 및 자원순환 분야 공간정보 신기술 효율적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장과 김영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협약식에는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장과 김영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경분야 인공지능(AI) 기술적용 및 검증을 위한 공동 사업기획 및 운영 △지적측량 기반 폐기물관리분야 실증사업 협력 △드론 촬영 영상의 AI분석(방치쓰레기·식생자원 등) 모델 개발 △공간정보 활용 폐기물투기 우려지역 분석 및 기술협력 등 환경시설 및 자원순환 분야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본부장은 “AI 신기술을 환경분야에 적극 활용한다면 생태축 연결 등 과학적 생태복원과 불법 폐기물 예방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열쇠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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