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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오른쪽 네 번째),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다섯 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
이번 협약으로 LH는 공원 및 공공건축물 등에 국산목재 사용을 활성화하고, 산림청은 LH 사업부지 등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동탄2신도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8개 사업지구에 총 38만5000㎡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착공,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한준 LH사장은 “LH는 국산목재 활용과 함께 제로에너지도시, 수소도시 등을 통해 2032년까지 온실가스 288만톤(t)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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