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일 메츠파마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목적 칼슘보충제 ‘칼테오-40정’의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츠파마의 ‘칼테오-40정’은 구연산칼슘과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D3가 합쳐진 복합성분의 오리지널 약제로 구연산칼슘복합제 처방 1위 제품이다. 구연산칼슘은 탄산칼슘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고, 폐경기 여성 환자군에서는 2.5배 이상의 생체이용률을 나타내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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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GC녹십자웰빙은 메츠파마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목적 칼슘보충제 ‘칼테오-40정’의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왼쪽부터)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와 김선영 메츠파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GC녹십자웰빙 제공 |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웰빙은 칼테오-40정 유통을 담당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경구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칼테오 40정의 제품력과 녹십자웰빙의 영업 노하우가 더해져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선영 메츠파마 대표는 “앞으로 녹십자웰빙과 긴밀히 협력해 칼테오-40정이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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