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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재개발ㆍ재건축 관심지역은] 남양주 지금ㆍ도농6-2구역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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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7 06:00:18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이번주에는 다음달 2일 서울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과 남양주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려 시공사를 결정한다.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은 단독으로 응찰한 SK에코플랜트의 시공사 선정이 유력하고, 지금ㆍ도농6-2구역은 두산건설ㆍ남광토건 컨소시엄과 HJ중공업·이수건설 컨소시엄이 승부를 가린다.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 시공사로는 단독으로 참여한 SK에코플랜트가 유력하다.

이 사업은 망우동 178-1번지 외 53필지 일원에 아파트 57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은 두산건설·남광토건 컨소시엄과 HJ중공업·이수건설 컨소시엄이 자웅을 겨룬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다산동 617-64번지 일대에 아파트 1122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7일 열리는 천안시 영성동 11-9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눈에 띈다.

아파트 406가구와 오피스텔 195실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여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28일에는 서대문구 홍은동 326-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이 사업은 아파트 약 1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29일에는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사 현설도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은 아파트 129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1일에는 수원 조원동459-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2차 현설이 열린다.

시공사 입찰은 30일에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예정돼 있다. 1차 입찰에 참여했던 DL건설을 비롯해 효성중공업, KCC건설이 현설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아파트 2016가구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같은날 제천 청전시영아파트 재건축 입찰도 진행한다.

앞서 열린 현설에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등 5개사가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이 사업은 아파트 1206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이다.

또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예정돼 있다.

앞서 열린 현설에 대우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아파트 1265가구(임대 366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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