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건설근로자 대상 체험형 건설안전 교육 실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1-24 15:54:4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24일 전북 군산시 소재 내흥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가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교육을 하는 모습.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공사현장 안전교육장에서 열린 체험형 건설안전 교육은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설사고 현황 및 원인, 건설사고 예방 대책, 사고사례 설명 및 사고영상 시청, 가상현실(VR)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호남지역본부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의 공사현장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VR 안전체험과 사고예방교육을 5회에 걸쳐 100여 명에게 실시하였다.

유덕용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재해당사자인 건설근로자의 사고예방과 재해경감을 위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박흥순 기자
soon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