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연합 기자] 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바다에서 24일 오전 9시 5분께(UTC·세계표준시 기준)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20.31도, 동경 146.25도에 지진 발생 깊이는 12.4㎞였다. 앞서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는 지진 규모를 6.6로 발표했다. 지진 이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연합 기자 yna@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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