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콘업,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단지·주택분야 혁신상 수상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1-26 17:39:45   폰트크기 변경      
실시간 전자문서형 검측시스템 기술 인정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가 지난 22~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스마트건설 챌린지 단지·주택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 씨엠엑스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씨엠엑스(대표 이기상)는 지난 22~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스마트건설 챌린지 단지·주택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건설산업의 혁신을 위해 디지털 건설기술의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경연대회다.

콘업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공사현장 검측 협업 툴로, 공사현장의 워크프로세스를 종이서류에서 모바일로 디지털전환했다. 이러한 혁신성과 적용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공공기관 도입사례로는 서울도시주택공사(SH),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이 있다. 민간부문에서는 롯데건설, 포스코E&C, HL D&I한라, 한양,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등의 건설사가 도입했다.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는 “이제 수기식 공사서류 작성방식 패러다임은 끝났다”며 “실시간 검측과 전자서명으로 투명성, 절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자문서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km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kms@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