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민수 기자]창소프트아이앤아이(대표 김은석)는 지난 22~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스마트건설 챌린지’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건설현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경연대회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공건축 BIM 기반 자동화 역량평가를 주제로 BIM 분야 경연이 이뤄졌다.

창소프트아이앤아이는 우미건설과 코스펙이노랩, 비아이엠팩토리로 구성된 ‘우Lynn 스마트’ 컨소시엄과 함께 혁신상을 수상했다. 우미건설은 이번 경연에서 창소프트아이앤아이, 코스펙이노랩 등과 손잡고 유일하게 국산 인공지능(AI) 자동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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