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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12월12~13일 ‘한화클래식 2023 : Unity’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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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7 09:07:20   폰트크기 변경      
10주년 맞이 최고의 무대 선사… 조반니 안토니니 & 아비 아비탈 등 초청


(사진 왼쪽) 조반니 안토니니(Giovanni_Antonini), (사진 오른쪽) 아비 아비탈(Avi Avital). / 사진 : 한화그룹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12월 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3’을 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한화클래식은 ‘한화클래식2023 Unity: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이라는 공연명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한화클래식의 뜻과 지향점을 강조하고 통합, 하나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Unity’라는 부제를 붙였다.

초청 아티스트는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 중 가장 혁신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조반니 안토니니(Giovanni Antonini)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Il Giardino Armonico), 그리고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Avi Avital)이다.

198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조반니 안토니니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대악기 앙상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은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절대적인 입지의 인물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20여년 이상 후원하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통해 음악이 주는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왔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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