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삼성벤처투자,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신임 사장에 김이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1-27 10:21:2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종호 기자]삼성벤처투자는 2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김이태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 IR 담당임원으로 입사후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겸 글로벌미디어그룹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김 사장의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수준의 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2pre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금융부
이종호 기자
2press@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